하이퍼쓰레딩 인코딩 벤치마크 part2
- INFO
- 2024-12-13
샌디브릿지 2600k 를 사용한 하이퍼쓰레딩 인코딩 벤치마크를 소개합니다.
1920x1080p Full HD -> 1920x1080p Full HD 인코딩시
Encoding setting by MeGUI x264
위와같이 필터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채, 비트레이트만 3cd 용량에 맞게 낮춰 지정하고
x264 옵션을 상당한 시간이 걸리도록 높게 조정.
블루레이 인코딩에 어떻게하면 필터를 쓰지 않냐..
제정신이냐.. 라고 할 수 있으나,
블루레이 상당수는 프로그레시브 영상이라 디인터레이스 과정이 필요가 없으며,
리사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용량만 줄일경우는 허다합니다.
소스를 블루레이 원본을 사용하지않고 편의상 HDTV rip 소스를 사용했으나,
해상도/프레임/코덱타입 모두 블루레이 디스크와 동일합니다.
위와같이 설정한 후 queue 에 걸어놓고 같은작업을 HT ON/OFF, 클럭을 3.4~4.5g 까지 조절해가면서 테스트합니다.
When SandyBridge 2600k Overclocked @ 4.5ghz
▲ HyperThreading ON , 4.5Ghz.
1pass : 37.72 fps
2pass : 11.44 fps
3pass : 11.35 fps
time to finish : 08:15:26
3pass : 9.31 fps
time to finish : 09:46:28
When SandyBridge 2600k Overclocked @ 4.0ghz
3pass : 10.1 fps
time to finish : 09:16:53
3pass : 8.31 fps
time to finish : 10:55:28
When SandyBridge 2600k Standard Clock (3.4Ghz)
3pass : 8.57 fps
time to finish : 10:50:47
3pass : 7.17 fps
time to finish : 12:43:04
2,3pass 작업에서는 모든 쓰레드를 풀로 로드를 걸지만,
1pass 작업에서는 모든 쓰레드에 로드를 걸지못하고 8번쓰레드는 항상 놀고있었습니다.
게다가 로드 자체도 빡세게 걸지못합니다.
아마 이부분에서 하이퍼쓰레딩이 페널티를 보이는거겠죠.
보시는바와 같이 하이퍼쓰레딩은 part1 의 저해상도 인코딩과 달리 초당 처리프레임이 극도로 낮은
고해상도 인코딩에서는 더더욱 큰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남는 코어의 자원을 가상쓰레드에 밀어주는 기술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것과는 달리, 오히려 작업이 빡쎄질수록 효과가 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part3 에서는 듀얼,트리플,쿼드로 쓰레드의 효율을 보는 벤치마크를 해보겠습니다.
1920x1080p Full HD -> 1920x1080p Full HD 인코딩시
Encoding setting by MeGUI x264
위와같이 필터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채, 비트레이트만 3cd 용량에 맞게 낮춰 지정하고
x264 옵션을 상당한 시간이 걸리도록 높게 조정.
블루레이 인코딩에 어떻게하면 필터를 쓰지 않냐..
제정신이냐.. 라고 할 수 있으나,
블루레이 상당수는 프로그레시브 영상이라 디인터레이스 과정이 필요가 없으며,
리사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용량만 줄일경우는 허다합니다.
소스를 블루레이 원본을 사용하지않고 편의상 HDTV rip 소스를 사용했으나,
해상도/프레임/코덱타입 모두 블루레이 디스크와 동일합니다.
위와같이 설정한 후 queue 에 걸어놓고 같은작업을 HT ON/OFF, 클럭을 3.4~4.5g 까지 조절해가면서 테스트합니다.
When SandyBridge 2600k Overclocked @ 4.5ghz
▲ HyperThreading ON , 4.5Ghz.
1pass : 37.72 fps
2pass : 11.44 fps
3pass : 11.35 fps
time to finish : 08:15:26
▲ HyperThreading OFF , 4.5Ghz.
1pass : 38.89 fps
2pass : 9.44 fps
3pass : 9.31 fps
time to finish : 09:46:28
When SandyBridge 2600k Overclocked @ 4.0ghz
▲ HyperThreading ON , 4.0Ghz.
1pass : 33.41 fps
2pass : 10.2 fps
3pass : 10.1 fps
time to finish : 09:16:53
▲ HyperThreading OFF , 4.0Ghz.
1pass : 35.55 fps
2pass : 8.42 fps
3pass : 8.31 fps
time to finish : 10:55:28
When SandyBridge 2600k Standard Clock (3.4Ghz)
▲ HyperThreading ON , 3.4Ghz.
1pass : 29.46 fps
2pass : 8.71 fps
3pass : 8.57 fps
time to finish : 10:50:47
▲ HyperThreading OFF , 3.4Ghz.
1pass : 30.19 fps
2pass : 7.22 fps
3pass : 7.17 fps
time to finish : 12:43:04
2,3pass 작업에서는 모든 쓰레드를 풀로 로드를 걸지만,
1pass 작업에서는 모든 쓰레드에 로드를 걸지못하고 8번쓰레드는 항상 놀고있었습니다.
게다가 로드 자체도 빡세게 걸지못합니다.
아마 이부분에서 하이퍼쓰레딩이 페널티를 보이는거겠죠.
보시는바와 같이 하이퍼쓰레딩은 part1 의 저해상도 인코딩과 달리 초당 처리프레임이 극도로 낮은
고해상도 인코딩에서는 더더욱 큰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남는 코어의 자원을 가상쓰레드에 밀어주는 기술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것과는 달리, 오히려 작업이 빡쎄질수록 효과가 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part3 에서는 듀얼,트리플,쿼드로 쓰레드의 효율을 보는 벤치마크를 해보겠습니다.
[OGTITLE]하이퍼쓰레딩 인코딩 벤치마크 part2[/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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