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개발환경을 주피터 노트북에서 사용하기



윈도우에서 아나콘다를 가지고 가상개발환경을 만들었는데, 콘솔이 아닌 주피터 노트북에서 사용하고 싶었다. 그러나 가상개발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해도 편리하게 주피터 노트북에서 가상개발환경을 사용하도록 만들어 주지는 못하는 듯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아나콘다 루트의 기본 파이썬 버전을 사용하는 가상개발환경을 만드는 경우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주피터노트북은 가상개발환경과 무관하게 아나콘다의 전역적인 개발환경을 염두에 두고 작동을 하도록 만든 듯하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아나콘다 프롬프트를 연 후 가상개발환경으로 들어간다.
activate py35


2. ipykernel을 설치한다
(py35) $ pip install ipykernel



3. C:\Users\사용자이름\Anaconda3\share\jupyter\kernels 밑에 가상개발환경을 위한 커널폴더를 만들고kernel.json 파일을 생성한다.


기본적으로 python3 폴더가 있고 그안에 kernel.json파일이 있다. kernel.json파일에는 주피터 노트북에서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는 Python3 노트북의 설정이 여기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rgv": [
"C:\\Users\\사용자이름\\Anaconda3\\python.exe",
"-m",
"ipykernel_launcher",
"-f",
"{connection_file}"
],
"display_name": "Python 3",
"language": "python"
}

우리가 만든 가상개발환경도 python3와 같이 똑같이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이다. 가상개발환경을 위한 노트북용 폴더(폴더이름이 가상개발환경의 이름과 일치하지 않아도 된다)를 하나 만들고 kernel.json 파일을 추가해준다.

4. kernel.json 편집
kernel.json의 세 번째 행은 파이썬 실행파일이 있는경로와 파일명이다. 보통 가상개발환경은 C:\Users\사용자이름\Anaconda3\envs 아래에 만들어 진다. 그리고 가상개발환경 폴더에python.exe가 있다. 그리고 "display_name" 에는 주피터 노트북 이름을 적어준다, 이름은 가상개발환경의 그것과 달라도 된다.{
"argv": [
"C:\\Users\\사용자이름\\Anaconda3\\envs\\py35\\python.exe",
"-m",
"ipykernel_launcher",
"-f",
"{connection_file}"
],
"display_name": "Zipline",
"language": "python"
}


5. zipline이라는 커널이 새로 생긴 걸 볼 수 있다

[OGTITLE]가상개발환경을 주피터 노트북에서 사용하기[/OGTITLE]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테크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