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윈

마이크로소프트와 온라인 쇼핑몰들이

미국과 캐나다, 일본에서 윈도우 7의 예약 판매를 시작해서

실제 가격에서 58%나 할인된 가격이라 그런지 사용자들의 반응이 엄청났다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비스타시패후 윈도우7 은 제대로 뽑아냈는가 보네요.

49.99달러짜리 윈도우 7 홈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는 판매시작과 동시에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차지했고

99.99달러짜리윈도우 7 프로페셔널 업그레이드는

소프트웨어 부문 2위를, 윈도우 7 얼미티트 업그레이드는4위에 올랐었다는데..

미국과 캐나다는
일본은 종료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경우는 시작되어

EU의 반독점 규제로 IE를 제거한 "E" 에디션으로 출시하며 인스톨버전만 판매하는데

폭발적인 인기로 쇼핑몰의 서버가 수차례 다운되었다고 하네요

BBC에 의하면 아마존의 영국 매장은 8시간 동안 받은 윈도우 7 예약주문이
17주 동안 받은 윈도우 비스타의 예약주문보다 많다고 하네요.
특별할인 패키지는 독일과 프랑스는 할당량자체가 이미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가격에서 최고 58%의 할인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한국분들 부러우시죠..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

한국에서는 물론 실제 공개한 가격에 비해 더 비싼가격에 판매가 되겠죠..
홈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도 대략 20만원쯤은 들지 않을까 싶은데...
프로페셔날 풀을 구입하려면 45만원쯤은 일단 넘을것 같군요.. 제길슨...

그러나 EU 국가에서 판매가격을 보면 이렇게 팔릴수도 있겠죠.
윈도우 7 홈 프리미엄의 119.99유로/ 168.66달러
윈도우 7 프로페셔널은 285유로/ 400.60달러
윈도우 7 얼티미트 에디션 299유로로/ 420.27달러


웹초보님의 블로그 글을보니

아무래도 XP에 상응할만한 가벼운 운영체제를 기다리며 비스타를 건너뛴 소비자들이 드디어 지갑을 열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한국도 마찬가지로 윈도우XP 사용자가 80%가 넘는것으로 알고있으니

학국에서도 상당히 많이 팔릴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조낸 비싸서 문제인데... ...

[OGTITLE]윈도우7 특별할인 패키지 예약판매 폭발적반응[/OG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