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우분투 유저가 되다

사실 리눅스는 초딩때 PC잡지보면서 쓰던 RED HAT이랑, 이후에 간간히 설치했던 한컴 리눅스, 그리고 우분투(10.xx)정도 였는데, 휴대폰도 안드로이드고 해서, 무료소프트웨어 많은 리눅스를 써보고 싶어서 재도전. 사실 정품 유저가 되고픈 마음에 노트북만큼은 리눅스로 쓰고 싶었음. 문서 작성하거나 PPT 만들 일도 적어지고 하고, 게임에서 탈출하고자 늦은 시간에 단행.


우분투는 데스크톱 환경으로 그놈..을 사용할 적에 예뻐서 잠깐 썼는데 최근의 우분투는 유니티를 사용하기에 뭔가 어색하달까 해서 비공식? 배포판 중에 예뻐보이는 배포판을 선택함.


리눅스 민트 () 의 시나몬 버젼이 예쁘더라.


노트북이 그다지 좋은게 아니어서(i3-370M, 4G, Radeon 5470V) 32비트 버젼으로 설치를 단행.

설치하고 기본적인 업데이트와 프로그램 다운로드 후, nabi 입력기 및 Chrome 설치하니 인터넷 뱅킹..같은거만 아니면 게임안하려고 하는 만큼, 딱히 불편함은 없는 듯. OS가 상당히 깔끔. 나눔고딕이 기본인건 좋은데 뭐랄까 윈도우즈에서만 보다 리눅스 화면에서 보이는 가독성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듯?




버츄얼박스라던가, WINE같은 거 알고는 있는데, 사용을 못해봤었던게 조금 아쉬웠지만 이제부터우분투 초보자의 길을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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