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스크톱 대신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노트북들의 성능이 향상되고 크기가 작아졌기 그리고 대부분의 노트북들에는 터치패드를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마우스가 필요 없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작업을 하려면 무선 마우스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가성비 좋은 무선 마우스 로지텍 B17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의 박스는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있었고 왼쪽 상단에는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의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약 10미터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고 하나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최대 12개월 정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스위스의 테크놀로지가 내장되었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로지텍은 198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박스의 내부에는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 매뉴얼이 한 장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는 블랙 컬러를 가지고 있고 크기는 97.7 x 61.5 x 그리고 무게는 약 70.5g로 휴대성이 좋은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의 뒷면이 약간 높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잡았을 때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옆면에는 독특한 패턴이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에는 2개의 버튼과 휠 버튼이 탑재되었습니다, 휠 버튼의 경우에는 약간 걸리는 느낌 있는 형태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의 바닥을 살펴보면 모서리 부분에 작은 크기의 피트가 3개 배치되어 있었고 중앙에는 전원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하단의 덮개를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AA 사이즈의 배터리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신기는 내부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에 탑재된 수신기는 아쉽게도 유니파잉을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유니파잉은 하나의 수신기로 여러 로지텍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술로 M280부터 지원합니다.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의 크기는 작은 편이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면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뒤로 가기 버튼이 없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의 디자인은 동영상을 통해서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서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노트북만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작업들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마우스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로지텍 B170 무선 마우스의 경우에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뒤로 가기 버튼이 없다는 점은 아쉽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